미생 직장인들의 겨울철 대표 야식 ‘곱창’

입력 2015-01-16 15:32  


[라이프팀]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철이 되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입맛이 돋아진다.

특히 밤이 되면 배는 출출하고 머릿속에는 치킨과 맥주 혹은 피자와 같은 고칼로리의 음식이 스쳐지나간다. 하지만 다음날 퉁퉁 부울 얼굴과 늘어날 체중에 걱정이 된다.

이때 낮은 열량과 피부 미용에 좋은 ‘곱창’이 금상첨화. 이에 겨울철 대표 야식으로 급부상중인 ‘곱창’의 매력에 빠져보자. 

∨ 곱창-대창-막창의 차이


우리가 흔히 먹는 곱창은 소와 돼지로 나누어진다. 소의 곱창은 소의 작은창자로써 곱창 구이, 곱창 전로로 주로 사용된다. 또한 곱이라고 불리는 소의 소화액에 무기질, 효소가 풍부해 건강에 좋다.

소의 대창은 소의 큰창자로서 나선원방형으로 길이는 약 30m가 된다. 곱창에 비해 겉에 내장지방이 많이 붙어있는 편이다. 주로 전골이나 내장탕의 재료에 사용된다.

막창은 다양한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로 곱창이 아니라 소의 4번째 위다. 풍부한 아미노산과 칼슘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특히 좋은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식품이다.

∨ 겨울의 별미 ‘곱창-대창-막창’


겨울의 별미 곱창과 대창 그리고 막창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질 좋고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싱싱한 곱창과 합리적인 가격의 도누리 왕십리 곱창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도누리 왕십리 곱창의 인기메뉴 1위는 쫀득쫀득한 막창과 전통적인 묽은 소스의 조합이 일품인 대구 막창이 저열량 고단백의 대표 건강식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달콤한 고추장과 채소로 특별 제작한 양념장을 발라 재워 구운 양념 막창구이도 별미다.

찰진 순대와 쫄깃한 곱창 그리고 맛있게 매운 양념과 당면 깻잎을 푸짐하게 넣고 볶아낸 별미 야채곱창이나 중독성 강한 매운 양념과 쫄깃하고 고소한 막창이 어우러져 있는 불막창도 인기 메뉴다.
(사진출처: 도누리 왕십리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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