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걸즈’, 유지 “무대 위에서 유지 아닌 디나로 선다”

입력 2015-02-02 21:38  


[bnt뉴스 김예나 기자] ‘드림걸즈’ 유지가 뮤지컬 출연 소감을 전했다.
 
2월2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뮤지컬 ‘드림걸즈’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David Swan), 음악감독 원미솔을 비롯해 주연배우 박혜나, 최현선, 윤공주, 박은미, 유지, 김도현, 김준현, 최민철, 박은석, 난아가 참석했다.

이날 유지는 “팀원들 없이 혼자 무대에 서야한다는 건 부담스럽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다른 점에 대해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건 같지만 뮤지컬은 이야기가 전개되니까 다른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점이 다른 것 같다”며 “무대 위에서는 유지가 아닌 디나로 선다는 점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드림걸즈’는 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알앤비 여성 그룹 ‘슈프림스(Supremes)’를 모티브로,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비즈니스의 명암과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가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뮤지컬 ‘드림걸즈’는 이달 26일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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