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나가수3’ 박정현이 리즈 시절(최고의 시절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을 갱신한다.
4월10일 방송될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5라운드의 2차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박정현이 걸그룹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박정현은 소녀시대 태연의 ‘만약에’와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에 도전해 어른의 느낌을 물씬 풍겨내는 편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노래에 도전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치 팝 아이돌 가수를 연상시키는 파격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높게 올려 묶은 올백 포니테일 헤어와 복부 노출이 있는 배꼽티, 다리를 감싸는 레이스업 구두로 상큼함을 뽐낸 것.
뿐만 아니라 박정현은 발랄한 표정과 들썩이게 하는 사운드로 관객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박정현은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볐고, “여러분 함께 해 주세요”라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격 패션까지 소화하며 리즈 갱신을 한 박정현의 무대는 10일 오후 10시 ‘나는 가수다-시즌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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