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옛날 소시지를 맛있게 굽는 방법을 전수했다.
7월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통조림 꽁치를 이용한 요리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꽁치 통조림을 이용한 요리 미션을 냈고, 윤상과 손호준은 꽁치 고추장찌개, 김구라와 박정철은 꽁치 김치볶음에 도전했다.
두 팀이 요리를 만드는 동안 백종원은 간식거리로 먹기 위한 소시지를 굽기 시작했다. 소시지를 굽던 백종원은 “기름을 많이 붓고 튀기듯이 구워야 한다. 소금을 뿌려야 맛이 난다”며 옛날 소시지를 더욱 맛있게 굽는 두 가지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맛본 윤상은 “계란물을 입힌 소시지보다 담백하다”며 감탄했고, 손호준은 “진짜 종교 같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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