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미국 축구 토너먼트인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USA'를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2017 ICC USA는 7월19일(현지시각)부터 30일까지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 보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후원 중인 맨체스터시티 경기의 선수 입장 게이트에 브랜드를 알리며 맨체스터시티 선수들은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게 된다.
이밖에 넥센타이어는 미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맨체스터시티 여자선수 인 칼리 로이드와 맨체스터시티의 인 폴 디코프를 '맨체스터 더비'시합에 초청해 기념 촬영, 사인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맨체스터시티의 3경기가 열리는 동안 프로모션 부스를 설치해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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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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