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광채 나는 피부를 위한 STEP 3

입력 2019-11-14 15:26  


[나연주 기자] 건조한 피부로 고민이 가장 많아지는 시기, 바로 겨울이다. 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건조한 날씨 앞에서는 푸석푸석해지기 마련. 갈라진 피부와 각질로 피부 본연의 생기를 잃기 쉽다.

겨울철에는 두꺼운 화장보다는 피부 본연의 결을 살려낸 투명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건조함을 감추려 하기 보다 스킨케어부터 차근차근 신경 써 놓치기 쉬운 수분을 잘 잡아야 한다. 그러니 겨울철에도 굴욕 없는 피부를 위해서는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까지 하나하나 더 신경 써야 한다.

피부층을 꼼꼼하게 채워줄 피부 밀착력이 높은 제품에 주목해야 할 것. 토너부터 프라이머, 하이라이터까지 지나치기 쉬운 단계도 놓치지 말자. 촉촉한 보습과 더불어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줄 건조한 피부 케어를 위한 세 단계를 소개한다.

STEP 1 클렌징 마지막 단계는 토너


토너는 세안 후 민얼굴에 바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바르기 보다 화장 솜에 적당량을 덜어 바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피부 결을 따라 안에서 바깥으로 부드럽게 닦아내며 마지막으로 남은 내용물을 손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며 흡수시켜 피부에 수분을 깊숙이 채워 준다.

세안 후 바로 피부에 닿는 제품이다 보니 어떤 성분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터. BNTS의 APPIER(어피어) ‘어반 라이프 케어 데일리 페이셜 토너’는 무알코올 약산성 처방으로 외부 환경에 의해 피부가 민감해지지 않도록 PH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각질 제거 성분인 PHA를 함유해 피부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순한 데일리 필링 케어를 도와준다.

‘1일 1팩’을 실현하기 위해 토너를 스킨 팩으로 활용하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꿀팁. 화장 솜에 토너를 적신 후 건조한 부위에 올려 팩으로 활용해보자. 건조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STEP 2 광채를 더해줄 프라이머


메이크업이 뜨지 않게 하려면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에서 프라이머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쫀쫀하게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을 줄 리퀴드 형이라면 금상첨화. 특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의 크림이나 메이크업 기초 베이스 단계 파운데이션에 섞어 쓸 수 있는 제품이라면 더욱더 쉽게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랑콤 ‘압솔뤼 골든 프라이머’는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나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에도 사용하기 좋아 피부 타입이나 컨디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로즈 힙 열매 오일과 22캐럿 골드가 함유돼 내 피부인 듯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얼굴 전체에 도포해 사용하면 쉬머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TEP 3 투명한 피부 위 자연스러운 볼륨 살리기


촘촘한 메이크업을 끝냈다면 마지막으로 매끈한 피부 위에 윤기를 더해준다. 윤기를 표현하고 싶은 부위에 하이라이터를 가볍게 얹어주면 입체감이 더해지며 한결 더 투명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파우더 타입 제품을 피하다 보니 하이라이터에 손이 자주 가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수분을 조금이라도 잃지 않으려면 보습감이 느껴지는 하이라이터를 선택할 것. 어뮤즈 ‘빔 밤 스틱’은 스틱형 하이라이터다. 영롱한 컬러 밤과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물광 밤이 만나 탄생한 하이라이터 제품.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톡톡 얹어주면 은은한 광채 피부가 완성된다. (사진출처: bnt DB, 어피어, 랑콤, 어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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