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이태곤X광희X보민, 3기 신입생 등장...겨울 반찬 레시피 공개

입력 2020-01-08 11:15  


[연예팀] ‘수미네 반찬’이 3기 신입생들과 겨울 반찬을 만든다.

1월8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83회에서는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그룹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해 김수미의 레시피를 배운다.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수미네 반찬’ 3기 신입생의 콘셉트는 자취생이다. 이태곤은 자취 경력 15년 차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베테랑 자취생으로, 숙소 생활 중인 보민은 배달음식에만 의존하는 자취 경력 6년 차 막내로 합류한다. 또한 광희는 자취를 꿈꾸는 예비 자취생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제자들을 위해 김수미가 준비한 첫 반찬은 국물이 자작자작한 대전의 명물 두부 두루치기다. 특히 직접 손두부를 준비해 온 김수미는 본인만의 팁을 듬뿍 담은 칼칼한 두부 두루치기를 선보인다. 광희는 기존 두루치기와 달리 고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을 생소 해하며 그 맛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 냉이를 이용한, 새로운 반찬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 냉이보다 향이 강한 겨울냉이를 이용해 만든 김수미의 겨울 냉이 고추장 무침과 겨울 냉이 강된장은 흰 밥과 양배추쌈에 완벽히 어울리는 반찬으로, 평소 입이 짧은 미식가로 소문난 이태곤이 젓가락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집에서도 간편히 고품격 요리를 완성 시킬 수 있는 팁도 공개한다. 김수미의 가자미 미역국은 일반 미역국과 달리 염장 미역을 사용해 깊고 구수한 맛으로 방송 이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막내 보민은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반찬을 만들고 한 상을 차렸을 때 밥을 두 공기나 해치워 현장의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광희 역시 ‘수미네 반찬’을 통해 살을 찌워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 83회는 금일(8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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