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젝스키스, 멤버들의 생활밀착형 근황 공개

입력 2020-02-10 15:56  


[연예팀] ‘아이돌룸’ 젝스키스가 생활밀착형 근황을 전한다.
 
2월11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2년 4개월 만에 신곡 ‘올 포 유(ALL FOR YOU)'로 컴백해 활동 중인 젝스키스가 출연한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개인의 근황을 전한다. 이재진은 최근 미술 개인전을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전문가다운 그림 실력에 놀란 MC들은 조심스레 낙찰 최고가를 물었고, 이재진은 “50호(사이즈)의 그림이 500만 원에 팔렸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장수원은 주택청약에 당첨됐다는 생활밀착형 근황을 전한다. MC들은 진심으로 부러워하며 이구동성으로 궁금한 것을 물었고, 주택청약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은지원은 청약 바보의 면모를 보인다. 이어 장수원에게 “(그 집을) 숙소로 쓰자”고 발언해 설전을 벌인다.
 
뒤이어 밝혀진 김재덕의 근황을 들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걱정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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