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M한국협회는 CCIM 정규교육과정을 오는 5월 9일 개강한다. 교육은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 알고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강의는 △부동산 금융분석(101) △시장분석(102) △사용자결정분석(103) △투자분석(104) 등의 4과목으로 구성되며 과정별 강의시간은 20시간이다.
수강 대상은 연기금, 부동산펀드 및 리츠 자산운용사, 공제조합, 금융기관, 감정평가법인, 회계법인, 부동산자산관리회사, 부동산 중개법인, 부동산 디벨로퍼, 건설회사, LH 등 부동산 관련 공기업 등의 임직원이다.
미국 시카고에 본회를 둔 부동산투자분석단체(CCIM)는 세계 35개국 60개 협회에서 2만여 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부동산업계에서도 최고 권위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어 국제적인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이 활발하다.
CCIM 한국협회는 2002년 설립돼 정회원 1242명(2019년 기준)과 예비회원 700여명을 포함, 19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투자분석 전문가 단체다.
자세한 내용은 CCIM 한국협회 사무국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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