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저케이블 교체 사업…LS전선, 660억 수주

입력 2020-05-12 17:57   수정 2020-05-13 01:13

LS전선이 660억원 규모 해저 케이블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미국 중북부 미시간호에 1970년대 설치된 노후 케이블을 교체해 미시간주 전력 수급을 안정화하는 사업이다.

최근 미국에선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과 노후 해저 케이블 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LS전선은 시장이 커지고 있는 미국에서 추가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사장은 “기존 아시아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 등 신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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