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코믹 케미 폭발 맨지도 비박 비하인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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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13 16:08   수정 2020-06-13 16:09

‘꼰대인턴’ 박해진X김응수, 코믹 케미 폭발 맨지도 비박 비하인드 스틸컷

꼰대인턴 박해진 김응수(사진=스튜디오HIM)

‘꼰대인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박해진과 김응수의 맨지도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제작사 측은 13일 가열찬(박해진 분)과 이만식(김응수 분)의 맨지도 비박 에피소드가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가열찬과 이만식은 신제품 라면 개발 여행 중 맨지도에 입도했다가 풍랑주의보로 인해 며칠 동안 섬에 고립되었고, 수중에 현금도 없어 비박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은 영화 ‘엑시트’, ‘타짜’ 패러디를 비롯해 다채로운 코믹 케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땅에 떨어진 호빵을 어떻게든 나눠 먹으려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해산물을 넣고 끓인 라면의 맛에 감탄하는 모습, 고립된 섬에서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화투놀이를 하는 모습 등 가열찬과 이만식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던 다양한 장면들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박해진과 김응수는 마치 실제로 섬에 조난당한 것처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고, 오랜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텐션을 유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있게 만들었다”고 당시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촬영 당일에는 제작진이 ‘하늘에서 돕는 신’이라고 감탄했을 만큼, 실제로 태풍처럼 비바람이 세차게 불었을 뿐만 아니라 밀물로 바닷물이 점점 불어 올랐고, 휴대전화까지 터지지 않는 등 드라마 속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환경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이를 통해 특수효과 없이도 생동감 넘치는 명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

한편,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 MBC와 국내 대표 OTT ‘웨이브(wavve)’에서 동시 방송된다. 또, 드라마 방영 동안 주말을 제외한 매일 밤 10시 10분에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박해진과 김응수가 함께 진행하는 ‘꼰대인턴 상담소’를 청취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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