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임상 시작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10-27 18:22   수정 2020-10-27 18:24

테고사이언스, 회전근개파열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임상 시작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치료를 위해 ‘TPX-115’로 진행 중인 임상 1·2상에서 첫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가 완료됐다고 27일 발표했다. TPX-115는 다른 사람의 세포를 이용하는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로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임상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아 진행된다.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회전근개 부분층이 파열된 환자를 대상으로 TPX-115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회전근개 파열을 대상으로 한 세계 첫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임상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업계에선 회전근개질환과 관련해 국내 시장이 약 5000억원, 세계시장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TPX-115는 회전근개의 모든 층이 파열된 경우를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 세포치료제인 TPX-114와 함께 테고사이언스의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꼽힌다. 통증완화를 중점으로 하는 다른 세포치료제와 달리 두 신약 후보물질은 세포 성장인자 등을 분비하는 섬유아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어깨힘줄을 복원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회사 측은 TPX-115를 이용하면 힘줄의 기능을 재생·유지해 회전근개의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15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인 만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