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니버스' 성규X유미 부부, 25년 러브스토리 공개 '추억 여행'

입력 2020-12-03 15:53   수정 2020-12-03 15:55

'장성규니버스' 장성규 (사진= JTBC 제공)

장성규 부부가 '사랑과 전쟁' 급 폭로전 끝에 달달한 뽀뽀로 추억여행을 마무리했다.

2일 공개된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 12회에서는 장성규와 아내 유미의 러브스토리 2편이 공개됐다. 성규-유미 커플은 지난 주에 이어 25년 러브스토리가 담긴 장소들을 찾아가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앞서 장성규는 "6학년 때 첫 사랑이었던 아내와 결혼했다"라며 로맨티스트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아내는 "내가 (장성규) 여자친구 두 명을 알잖아"라는 폭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12회 에피소드에서 장성규는 "유미는 여자친구 두 명만 아는구나. 유미랑 사귀고 중간에 취업 안 된다고 헤어졌을 때"라고 과거를 털어놨다.

유미는 "헤어졌을 때 돼지(장성규 애칭)는 계속 나한테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으로 전화해서 기다리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면서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닌 거네?"라고 남편에게 일격을 가했다. 이에 장성규는 "근데 안 되더라. 그 누구도 내 마음에 들어올 공간이 없었어. 내 마음은 이. 유. 미"라고 능글맞게 대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20대 시절 추억이 담긴 남양주 덕소리를 찾았다. 남양주에 다다르자 장성규는 "유미가 스무 살 때 남양주로 이사 간다는 거 알고 내가 엄마한테 여기로 이사오자고 했다. 여기 오면 유미랑 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당시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던 장성규는 아내의 생일인 10월 13일마다 오전, 오후 10시 13분에 전화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순정파 면모를 뽐냈다.

아내는 "돼지가 계속 해줬던 게, 차 안에서 손 잡아줬던 거랑 집에 항상 데려다준 거"라고 덧붙이며 장성규를 칭찬했다. 이를 듣던 장성규는 "유미가 남자 잘 만났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장성규는 7~8번의 고백 끝에 아내가 결정적으로 장성규의 마음을 받아줬던 순간을 폭로했다. 장성규가 "나중에 내가 10kg를 빼고 안경을 벗고 패션에 신경을 썼더니 유미 눈에 하트가 보이더라"고 말했고, 아내는 "정답!"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장성규는 "그날 유미가 날 덮칠까봐 무서웠다"고 장난쳤고 아내는 "내가 눈이 되게 발달했는데, 옛날에 돼지 사귀고나서 살 다시 찌고 삭발했을 때 뽀뽀를 진짜 못 하겠더라"고 고백했다.

장성규는 신혼집에 얽힌 로맨틱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아내와 사귄 날짜인 11월 4일에 맞춰 114동 1104호를 계약했다"라고 밝히며 "우연이라기엔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라며 스스로 신기해했다.

이내 두 사람은 "애기야" "돼지야"라고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흐뭇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성규-유미 커플은 첫 키스를 재연하면서 달달하게 추억 여행을 마쳤다.

유쾌, 상쾌, 기발한 콘텐츠와 장성규의 가족 사랑을 엿볼 수 있는 JTBC '장성규니버스'는 매주 오후 6시 '장성규니버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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