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 비건 지향 ‘수이스킨’으로 새롭게 론칭

입력 2020-12-04 11:00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스위스킨이 비건을 지향하는 ‘수이스킨’으로 리뉴얼 론칭했다.

‘쉽게’, ‘수월하게’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수이’를 담은 수이스킨은 매일의 일상에서 걱정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클린뷰티 브랜드이다.

수이스킨은 동물성 원료 사용을 지양하는 비건 화장품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자작나무 수액과 청정 발아 새싹수, 아보밥 오일 등의 천연 유래 클린 파워 표뮬라 성분으로 피부 건강을 지키는 착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단순히 피부 주의 성분을 덜어내는 ‘순함’을 넘어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여 친환경 원료 재배부터 업사이클링까지 자연과 상생하는 포뮬라를 담고 있다.

수이스킨은 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곳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고려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PCR 용기와 수분리 라벨, 단일 재질 캡, 펌프(AILL PP)를 사용한다. FSC 인증을 받은 종이 상자, 콩기름 인쇄, 친환경 접착제, 종이 완충재 등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수이스킨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올 11월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플과 아보밥 비누를 론칭했다. 하얀 자작나무 수액 앰플은 피부 흡수가 뛰어난 자작나무수액이 80% 함유돼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한 수분진정 앰플이며, 아보밥 비누는 보습 성분이 뛰어난 아보밥 오일, 병풀추출물과 pH 약산성으로 천연유래 성분이 100% 들어간 약산성 올인원 클렌징 비누다

또한 12월 7일에는 어린 새싹 클린 토너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를 통해 단독 론칭 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여 한정 수량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어린 새싹 클린 토너’는 친환경 공법을 적용한 발아새싹수가 91% 함유돼 피부에 미세먼지 등 유해성분을 닦아내고, 피부 깊숙이 청정수분을 전달하는 클린 토너’로, 피부 디톡스 효과와 수분 진정 효과가 있다.

클린뷰티 브랜드 수이스킨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론칭한 ‘수이스킨’은 동물 실험 반대에 함께하며 피부 건강은 물론 사회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브랜드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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