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6일, 트롬 건조기 신규 TV 광고 ‘옷감이 살아나는 건조’ 편을 첫 공개했다.
LG전자는 약 45초 분량의 광고를 통해 젖은 빨래의 물기를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옷감을 살아나게 하는 것이 진정한 건조이며, 나아가 이를 가능케하는 것이 LG 트롬 건조기임을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알리고자 했다.
이번 TV 광고는 한 여성 모델이 건조된 옷을 손으로 들고 “어머, 아직도 건조기가 옷을 말리기만 한다고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하늘거리는 순백의 셔츠가 화면에 등장하면서 여성은 “트롬처럼 옷감이 살아나는 건조를 해야죠”라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한다.
이어 LG 트롬 건조기가 트루스팀으로 살균 탈취하고, 히터 없는 저온 제습으로 뽀송하게 건조하기 때문에 옷감이 살아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건조, 트롬만 되니깐”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원바디로 한 번에 세탁건조를 원한다면 ‘트롬 워시타워’, 아이를 위해 별도 세탁기가 필요하다면 ‘미니워시+트롬 건조기 세트’, 반려동물의 위생에 더 신경 쓰고 싶다면 ‘트롬 건조기 펫’, 공간 제약 없이 설치하고 싶다면 ‘트롬 세탁기’와 직렬 또는 병렬로 사용할 것을 추천하는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끝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원바디 세탁건조기부터 펫케어 건조 코스까지 추가된 건조기까지 트롬 건조기의 다양한 라인업 제품들을 한눈에 살펴보고, 옷감이 살아나는 트롬 건조의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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