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집콕=박시환, 연승 실패... "작년 회사 나온 후 배달 알바 하기도"

입력 2021-02-14 20:25   수정 2021-02-14 20:26

'복면가왕'(사진=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집콕의 정체는 가수 박시환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7대 가왕인 집콕에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이어졌다 .

이날 바코드는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연승에 실패한 집콕의 정체는 2013년 Mnet '슈퍼스타K 5'에서 준우승을 거둔 박시환이었다.

작년에 회사에서 나온 후 우연히 섭외 전화를 받았다는 박시환은 " '복면가왕' 출연이 기적같은 선물이다"라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고생이라고 생각은 안 하고 먹고 사는 비용을 시간이 날 때 벌고자 했을 뿐"이라며 "남들만큼 열심히 하지 않았고 시간을 유용하게 쓰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성주는 "노래가 많이 늘었다. 승승장구 하길 바란다"라며 덕담을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