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프레이, 뷰티 디렉터 오민과 손잡고 엑스퍼트라인 출시

입력 2021-04-06 15:21  

[라이프팀] 뷰티 브랜드 ‘아이스프레이(Icepray)’가 패션위크 총괄 뷰티 디렉터 오민과 손잡고 엑스퍼트 라인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오민 뷰티크리에이티브 그룹 오민 대표는 지난 30년간 4,500회 패션쇼를 진행하며 150명의 아트팀을 보유하고 있다.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축하 패션쇼 헤어메이크업 총괄 디렉터, 서울패션위크 총괄 뷰티 디렉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최고 뷰티 디렉터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스프레이(Icepray)’는 피부 진정, 보습에 특화된 피부소화기 컨셉의 ‘열’케어 미스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조금 더 전문화된 뷰티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패션위크 총괄 뷰티 디렉터 오민 대표의 노하우를 특허받은 독보적인 쿨링 물질을 기반으로 생산된 아이스프레이 제품에 담아 첫 번째 엑스퍼트 라인을 출시하며 제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번 제품은 메이크업이 많은 모델들을 곁에서 지켜보며 정교한 메이크업 전 피부 열케어 용도와 클렌징 등으로 지쳐있는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뷰티 디렉터 오민대표의 아이디어와 아이스프레이의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지게 됐다. 



아이스프레이는 이번 전문가용 엑스퍼트라인 출시와 함께 다양한 행보를 진행 중이다. 한국모델협회, 페이스 오브 코리아 2021의 공식 지정 브랜드로도 소식을 알리는 한편,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델들 및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선공개되며 모델들 사이에서 메이크업 전 피부 온도를 낮추고, 메이크업을 지운 후 빠른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비웨이브컴퍼니 관계자는 “아이스프레이는 이달 치러진 ‘페이스 오브 코리아 2021’ 공식 지정 브랜드로서, 패션모델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반 소비자들과도 소통을 확대하고자 하는 방안을 고려 중에 있다.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원료부터 생각하며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며 아이스프레이의 가치를 유지하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제품은 지난 1일부터 아이스프레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공개됐다.(사진제공: 아이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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