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 성시경X박하선, 홈투어 내내 언성 높인 이유

입력 2021-04-21 22:22   수정 2021-04-21 22:24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사진=JTBC)

성시경과 박하선이 홈 투어 내내 언성을 높이게 된 웃픈 사연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에서는 단짝 성시경과 박하선이 ‘사물인터넷(IoT)’을 셀프로 구현한 청라 ‘우리집’으로 홈 투어를 떠난다.

성시경은 시작부터 “집에 AI(인공지능)라는 여자친구가 있어 어제 밤까지 끝말잇기 하며 놀았다”라며 ‘IoT 하우스’에서의 활약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성시경과 박하선은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가전들과 연결되어 음성으로 집안의 가전들을 조종하는 체험을 했다.

거실 겸 가족실에서 성시경과 박하선이 “영화 보자”라고 외치자 창문 블라인드가 내려가고 불이 꺼지며 스크린이 내려와 거실은 순식간에 영화관으로 변신했다. 이에 신난 성시경이 인공지능에게 “팝콘은?”이라며 물어보자 집안 곳곳의 인공지능들이 동시에 음성을 인식해 너도나도 팝콘 만드는 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멈추지 않는 설명에 성시경은 “그만해”를 외쳤고, 이후 계속해서 인공지능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해 성시경과 박하선은 저절로 높아진 언성으로 “그만해”를 외치면서 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어서 공개된 ‘우리집’의 ‘차 없는 차고’는 이웃들도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었는데, 인공지능에게 “파티 모드”라고 외치자 창고 같았던 공간이 순식간에 파티 분위기로 변했다. 들뜬 성시경과 박하선은 댄스 무대를 선보였는데, 두 사람의 차고 댄스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성시경과 박하선의 홈 투어는 21일 오후 10시 30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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