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솜, 이제훈 정체 의심-> 이제훈, 보이스피싱 조선족으로 취업

입력 2021-05-08 00:28   수정 2021-05-08 00:30

'모범택시'(사진=방송 화면 캡처)
'모범택시'(사진=방송 화면 캡처)

'모범택시' 이솜이 이제훈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는 강하나(이솜 분)이 박양진(백현진 분)의 집근처에서 김도기(이제훈 분)의 사원증을 발견하고 그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와 안고은은 장성철(김의성 분)의 의견에 따라 박양진을 닭장에 가뒀지고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안고은은 죄책감에 빠진 김도기를 찾아가 "박양진 그렇게 된 거 아저씨 잘못 아닌 거 알죠? 아저씬 그 사람 살리려 했어요. 내가 알아요"라고 위로했다.

김도기는 대모(차지연 분)를 찾아가 장성철(김의성 분)을 공격한 사람에 대해 따져 물었다. 김도기는 " 누가 그런 거예요? 조도철? 아님 다른 죄수들?"라고 물었지만 대모는 까불지 말라며 경고했다.

한편, 강하나(이솜 분)는 유데이터 전원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박양진 별장에 왜 간 거예요?"라고 김도기에게 물었다. 김도기는 시치미를 뗐지만 강하나는 "어디다 흘리고 왔는지 기억은 나죠?"라며 사원증을 들이댔다.

또한 강하나는 조도철(조현우 분)과 김도기의 연관성을 찾기 위해 통신기록을 조회하기 시작했다. 한편 김도기는 보이스피싱을 소탕하기 위해 조선족으로 변신해 근거지에 잠입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