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 '노크온 기능'으로 냉장고 안 열어도 내부 확인

입력 2021-07-08 15:34   수정 2021-07-08 15:35

LG전자(사장 권봉석·사진)의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의 융복합혁신상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오브제컬렉션’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에 깨끗함과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MZ세대, X세대, 베이비부머 등 각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색상과 재질을 적용했다. 이사를 하거나 인테리어를 새롭게 할 경우 공간에 맞춰 변경도 가능하다.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사용 편의성까지 겸비했다. LG 냉장고 고유의 ‘노크온 기능’을 적용, 우상단 도어를 노크하면 내부 조명이 켜지면서 내부를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하게 냉장고 문을 여닫지 않아도 된다. 손가락 하나로 편리하게 매직 스페이스를 열 수 있는 ‘히든 버튼’, 냉장고 내부 선반의 높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무빙 바스켓’과 같은 세부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정수기 기술력에 기반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3단계 안심정수필터를 적용해 9가지 중금속과 유기화학물질, 미세입자 및 대장균 등 박테리아,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와 기타 유해물질을 단계별로 제거한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를 주기적으로 UV LED(자외선 발광다이오드)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 기능도 갖췄다. 케어솔루션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월마다 매니저가 방문해 위생관리를 해준다.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여 인기를 모았던 크래프트아이스 기능이 국내 최초로 냉장고에 탑재됐다. 크래프트아이스는 지름이 약 50㎜인 원형 얼음으로 호텔 등에서 주로 쓰인다. 크래프트아이스는 크고 천천히 녹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풍미를 더해준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LG전자는 얼음정수기냉장고라는 새로운 생활가전 시장을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고객가치 창조에 더욱 집중하며 가전제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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