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는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데이'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인 몽드 셀렉션의 '2022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대한민국과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다. 미국에서 원료생산 시 모든 로트별로 미국 공인시험기관에서 잔류농약성분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수입식품 사전검사명령제에 의거해 국내로 반입 시, 총 522가지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새싹보리 21kg의 원물에서 1kg이 얻어진다고 했다. 'Non-GMO' '글루텐 FREE' 코셔 NSF(미국위생재단) 할랄 비건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국제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데이는 대한민국 새싹보리 부문에서 2년 연속 소비자들이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60년 전통의 국제품질평가기관이다. 80명의 전문평가위원들이 품질을 검사해 수상을 결정한다. 올해는 세계 90여개국에서 32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다고 했다.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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