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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좀 풀리나…큰손들 담기 시작했다

입력 2022-07-21 17:27   수정 2022-07-22 00:27

상반기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게임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크래프톤은 4.44% 오른 25만8500원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이달 들어 19.95% 뛰었다. 데브시스터즈(4.46%), 컴투스(1.85%), 펄어비스(1.14%), 엔씨소프트(1.08%) 등도 이날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크래프톤을 247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위메이드(317억원), 카카오게임즈(139억원) 등에 대한 매수세도 강했다. 기관들도 크래프톤(498억원)과 네오위즈(164억원)를 사들였다.

지난달 출시된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가 흥행에 성공하자 다른 게임사 신작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우마무스메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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