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부산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연다

 -힙합 공연과 M 게러지 토크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BMW코리아가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에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는 BMW M 오너에게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정상급 힙합 가수인 다이나믹 듀오와 인기 싱어송라이터 쏠이 뜨거운 힙합 공연을 펼치는 한편 자동차 매니아들을 위한 M 게러지 토크 콘서트, 다트 게임, 레이싱 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는 M 퍼포먼스 클럽 회원, BMW 밴티지 가입자, 부산·경남 지역 BMW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별도로 발송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한편, BMW M 퍼포먼스 게러지는 라운지 형태의 독립된 공간에서 M 제품의 유지, 관리 및 다양한 M 액세서리 파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M 오너 특화 서비스 공간이다. 이용자는 차 정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M 테크니션과 자유롭게 소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2020년 수원을 시작으로 자유로, 군포에 M 퍼포먼스 게러지를 개장했으며 지난 4월에는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M 퍼포먼스 게러지 해운대를 새롭게 열고 M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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