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이란 노딜에 "실망스럽지만 협상 계속 이어가야"

입력 2026-04-12 17:49  

영국, 미·이란 노딜에 "실망스럽지만 협상 계속 이어가야"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파키스탄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 협상이 '노딜'로 끝나자 영국이 실망감을 표현하면서도 양측에 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을 촉구했다.
웨스 스트리팅 영국 보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협상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이란 전쟁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종결하지 못했다는 것은 분명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스트리팅 장관은 그러면서도 "외교에서는 늘 그렇듯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실패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협상이 성공으로 끝나지 않았다고 해서 시도를 이어가는 것이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발발 43일 만에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드에서 종전을 위해 처음으로 대좌하자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유럽은 큰 기대를 걸었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회담 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란 측에 이번 회담을 통해 "지속적인 긴장 완화와 지역 안보를 확실히 보장하는 견고한 합의의 토대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소셜미디어에 밝히기도 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