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울산상의회장 "상의 회관 랜드마크로 신축해 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될 것"

입력 2024-03-28 16:04   수정 2024-03-28 16:04

“기업인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이윤철 울산상의회장은 최근 열린 임원 총회에서 의원 67명의 만장일치로 21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 회장은 “지역경제계 숙원사업인 상의 회관 신축을 통해 국제행사는 물론 회원사 임직원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네트워크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상의회관은 2026년까지 준공해 이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회장은 그러면서 “4차산업 혁명시대에 걸맞는 스마트 빌딩을 건축해 상공계를 대표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서의 위상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회원사의 실익 있는 서비스 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장은 “사무국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함으로써 회원사에 최고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내놓았다.

이 회장은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울산의 강점인 주력산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2차전지,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에너지 등 지역 미래가 달린 대형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울산시와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울산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산업수도”라며 “울산경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울산상의의 역할과 기능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상공계의 화합된 힘뿐만 아니라 21대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의원 여러분과 회원사 임직원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울산경제와 지역기업, 울산상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1대 회장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간이다. 연임에 성공한 이 회장은 부회장 18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 총 52명의 임원진도 새로 구성했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이준용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이동석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장, 박성실 LS MnM 전무, 김종화 SK에너지 부사장, 김보찬 에쓰오일 부사장, 임영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 등을 선임했다.

이 회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전문으로 하는 금양그린파워 대표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법이 오는 6월 본격 시행된다”며 “친환경 분산에너지원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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