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필립 파레노)
타인을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당연하다는 편견을 내려놓고 중립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저스트 머시’ 속 등장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그들이 가진 편견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선으로 사안을 다시 바라보는 태도 변경을 확인한 것처럼요. - 지식큐레이터 김정민의 ‘세상을 뒤집는 예술읽기’
● 몽마르트르 유흥가에서 인간을 이해한 로트레크
로트레크는 프랑스 몽마르트르 유흥가에서 느낀 사회적 소외감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밤 생활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인간 상호작용을 포착했다. 그의 작품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사회 풍자와 인간 내면을 담아내며, 선택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사비나미술관장 이명옥의 ‘명작 유레카’
음악회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가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티에리 위에의 음악으로 ‘어린 왕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 뮤지컬 - 브론테
뮤지컬 ‘브론테’가 6월 2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한다. 빅토리아 시대 영국에서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등을 쓴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 전시 - 그라피티의 연금술사
그라피티 작가 시릴 콩고 개인전이 6월 1일까지 서울 뮤지엄웨이브에서 열린다. 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 작품을 비롯해 ‘LOVE’ 설치작 등이 나온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