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신제품 출시 주기 단축…BOA “탑픽 선정” [글로벌 IB 리포트]

방송 원문입니다. 오늘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엔비디아] 먼저, 엔비디아입니다. 어제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엔비디아의 목표가를 1500달러로 상향조정했는데요. 이번에는, 엔비디아를 자사 최고 투자 아이디어 리스트인, US1리스트에 추가했습니다. 지난 주말, 컴퓨텍스 2024에서- 엔비디아가 석 달도 안돼, 또다시 새로운 AI 반도체 루빈을 공개했습니다. 2년마다 내놓았던 신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해, 앞으로 매년 신제품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경쟁사들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매서운 페이스라며 엔비디아가 AI의 지배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브로드컴] 번스타인이 브로드컴를 탑픽으로 선정하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600달러입니다. 브로드컴이 AI 관련주중에 가장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을 확신하며, AI 컴퓨팅과 네트워킹 그리고 소프트웨어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과 마진 모두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다음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입니다. 웰스파고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탑픽으로 선정하며, 목표가를 275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올해 주가가 26%가량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고 봤습니다. 국제 부문 수익이 향후 10년 이상 강력한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해외시장에서 카드 침투율을 국내시장 정도로 끌어올린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모간스탠리가 아메리칸 에어라인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8달러입니다.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자리잡고 있겠지만, 포지셔닝이 충분히 재설정되었고, 현재 저점 매수 시기인 점에 더해, 리스크-보상 비율이 매력적이라며 비중 확대를 유지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수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크리스피크림] 마지막으로, 크리스피크림입니다. JP모간이 크리스피크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14달러입니다.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매력적인 매수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맥도날드와의 파트너십을 촉매제로 지목했습니다. 크리스피크림과 맥도날드의 콜라보가 매출 상승에 기여할거라고 봤습니다. 또 주변 내러티브 역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헤영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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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이 확인해 준 로이터 ‘大 오보’! 삼성전자 투자자, 세기의 국제 소송거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어제, 장 마감 이후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삼성전자와의 공급망 제휴에 문제가 없다”고 발언함에 따라 로이터 통신의 보도가, 대오보 사건으로 드러났는데요. 이에 앞으로 삼성전자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와, 로이터 통신 오보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세기의 국제 소송을 걸 것인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아무래도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먼저 미 증시 흐름부터 총괄적으로 짚어주시죠. - 美 5월 경제지표, 예상보다 부진 - 경기 둔화 우려…증시에 호재인가, 악재인가? - 호재,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다시 높아져’ - 악재, 본격적인 경기 침체가 드리우지 않나? - 올해 여름철, 서머 랠리 vs. 서머타임 블루스 - 서머타임 블루스, 여름 휴가철 증시 조정 장세 - 韓 개인 투자자, 서머 랠리에 가장 적극적 입장 - 美 개인 투자자 연합 ‘韓 투자자 따라하기’ 유행 Q. 어제부터 대만에서는 IT박람회인 ‘2024 컴퓨텍스’가 시작됐는데요. 첫날부터 분위기가 대단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포럼을 스케치해 주시지요. - 컴퓨텍스 2024, 어제부터 3박 4일 간 일정 - AI와 관련된 30개국·3600명 참가 ‘최대 규모’ - 다보스 포럼·CES·미국경제학회보다 더 관심 - 대만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 중 ‘최대 국제행사’ - 지난달 취임한 라이칭더 新정부의 ‘적극 지원’ - AI와 관련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모두 참가 -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일거수 일투족 모두 화제 Q. 이번 대회를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대만계 앙트레프레너,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지난 4월에 이 사람들을 주목하라고 진단해 주셨는데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 미래유망산업 주도, 궁극적으로 사람이 관건 - 금융 ‘유대인’·IT ‘인도인’·AI와 반도체 ‘대만인’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올해 세계 증시, 대만계 앙트레프레너가 주도 - 최고 주가상승률인 엔비디아 창업자 ‘젠슨 황’ - 세계 1등 반도체 기업 성장 TSMC ‘모리스 창’ - 서학개미 최고 수익률 자랑하는 AMD ‘리사 수’ - 야후 ‘제리 양’·폭스콘 ‘궈타이밍’ - 유튜브 ‘스티브 첸’·슈퍼마이크로컴퓨터 ‘찰스 리앙’ 등 Q. 컴퓨텍스 2024의 주제는 “connecting AI”인데 공교롭게도 이 시간을 통해 말씀드렸던 내용과 동일하죠? - AI, 챗GPT 등장한 1년 전부터 ‘connecting’ 강조 - All roads lead to Rome, All tech leads to AI - AI as driving force for economy & security - AI, 챗GPT 등장한 1년 전부터 ‘connecting’ 강조 - AI와 공급망 연합, 대만이 가장 크게 부각 - 제조업 기반 성장…세계 제조업 부활정책 동승 - AI와 반도체 융합 수출전략… 6차 산업에 부합 - 대외정책…높은 中 경제의존도 속에 美와 동맹 - 대만 정부 지원, 빅테크 성장병 ‘테크래시’ 극복 Q. 역시 관심은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인데요. 젠슨 황의 모든 말과 행동이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입장에서는 두 가지 큰 내용을 관심이 모아졌죠? - 젠슨 황, 테일러 스위프트 뛰어넘는 ‘화제의 인물’ - 세계 산업계와 증시, ‘젠슨 황 유포리아’ 현상 - 모든 평가 기준, “젠슨 황처럼 하면 된다” - 우리 경제와 관련해 2가지 발언…파장 클 듯 - "로봇·양자컴퓨터 등 AI 이후 차세대 기술 고민" - "삼성전자-엔비디아, 공급망 제휴 계속해서 유지" - 젠슨 황 발언 결과…로이터 통신의 삼성전자 뉴스 오보 Q. ‘AI도 잘 나가는데 차세대 기술에 대해 고민한다’는 젠슨 황의 발언은 우리 산업계에게 주는 시사점이 많은데요. 가장 먼저 로봇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 AI와 연계성 높은 로봇, “빠르게 성장할 것” - 로봇, AI보다 먼저 실용화되고 축적기술 높아 - 인류 사회와 경제발전에 큰 영향 미치고 있어 - 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 무한한 것으로 평가 - 세계로봇연맹(IFR) “로봇시장, 매년 10 이상 성장” - 매년, 산업용 로봇 +9·전문 서비스 로봇 +5 - 휴머노이드 로봇 매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젠슨 황, AI와 반도체 기반…이 분야로 확장 Q. 대만의 반도체와 AI는 원래 컴퓨터 산업에서 출발했다고 하는데요. 향후 양자 컴퓨터에 본격 진출할 것이라는 계획도 주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 NASA, 차세대 양자컴퓨터 ‘D-Wave 2X’ 공개 - ‘D-Wave 2X’는 머신러닝과 음성인식, 자연어 - 싱글 코어 칩, 종전 컴퓨터 비해 1억배 이상 속도 - 양자 컴퓨터, ‘0’과 ‘1’ 결합 ‘큐비트’ 단위 처리 - 이진법 비트단위로 처리하는 종전 컴퓨터와 차이 - AI, 재료과학, 유전자 배열, 우주 시뮬레이션 응용 - 오랫동안 이어진 인류와 과학의 수수께끼 풀릴 듯 - 젠슨 황·모리스 창·리사 수, 모두 차기 사업 구상 Q. 우리 입장에서는 젠슨 황이 발언한 이 부분에 대해 안 짚고 넘어갈수 없는데요. “삼성전자와 공급망 제휴에 있서서 문제가 없다”는 발언을 했죠? - 올트먼과 젠슨 황 호재, AI-반도체 시대 기대 - 오픈 AI와 엔비디아, K-반도체와 손잡나? 주목 - 엔비디아 주가, K-반도체 종목 주가에 큰 영향 - 삼성전자 8만전자 진입…10만전자 시대 오나? - 로이터 “삼성전자, 엔비디아 공급 어렵다” 충격 - 삼성전자 부인에도 일파만파 확산, 7만원대 초반 - 젠슨 황의 발언, 로이터의 ‘세기의 대오보’ 판명 - 삼성전자 주가 향방과 로이터 국제소송 제기 관심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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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인 건수 3년 만에 최저치 기록, 고용시장 둔화 신호? [굿모닝 글로벌이슈]

미국의 구인 건수가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고용시장의 둔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졸트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미국의 구인 건수는 805만 9천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도 포착됩니다. 한편, 미국의 4월 공장제 수주는 전월 대비 0.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제조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며,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기업 투자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지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무대에서는 인도 총선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나린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바라티아 자나타당(BJP)이 선거에서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모디 총리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인도 정치 무대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실업률 상승과 청년 실업률의 고공행진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기업 동향에서는 인텔이 차세대 AI칩 제온6를 공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신제품 공개는 인텔의 시장 점유율 회복 전략의 일환입니다. 인텔은 성능과 효율성을 높인 두 가지 버전의 제온6를 선보이며,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차세대 노트북 칩인 루나레이크도 공개되어, 저전력 소비와 강력한 AI 프로세싱 능력을 갖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이슈와 기업 동향은 향후 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시장의 둔화와 제조업의 성장, 인도 총선 결과 및 주요 기업의 신제품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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