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이 24일 서울 여의도에 국내 10번째 매장을 연다.팀홀튼 여의도TP점으로, 위치는 여의도역과 이어진 대형 오피스 빌딩인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 1층이다.
팀홀튼은 지난 22일에는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 9호점을 열었다. 팀홀튼은 지난해 말 신논현역점을 시작으로 선릉역점, 숭례문그랜드센트럴점, 서울대역점, 분당서현점, 광화문 K-트윈타워점 등 매장을 늘려왔다. 5년 내 한국 매장을 15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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