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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파격 변신…GV60 본 아빠들 '화들짝'

입력 2025-01-24 09:48   수정 2025-01-24 14:20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24일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전시했다.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GV60이 전기차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차량 전력을 외부로 끌어쓰는 기능)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되어 극한 상황에서 정찰 및 구조 활동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중장비용 루프랙과 모듈러 방식의 해치랙을 탑재해 최대 적재 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장비를 장착할 수 있게 하는 등 차량의 활용 폭을 넓혔다.

휠하우스에는 탄소 섬유로 제작된 대형 펜더 플레어가 장착되어 충격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무한궤도형 바퀴를 비롯한 차량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제네시스는 2023년, 2024년에 각각 제네시스X 콘셉트와 X 스노우 스피디움 콘셉트를 다보스포럼에서 전시해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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