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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재판 정상적으로 진행되면…尹, 복귀할 것"

입력 2025-03-10 20:05   수정 2025-03-11 01:2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은 10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대해 “헌법 재판이 아니라 정치 재판, 여론 재판”이라며 “윤 대통령이 공정 재판으로 직무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석방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며 작심한 듯 정치적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간담회 일정은 윤 대통령 석방이 결정되기 전인 지난주 김 장관 측 요청으로 잡혔다.

김 장관은 “5000만 국민이 투표해 뽑은 대통령인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법을 잘못 적용했고, 구속 시간이 초과했지만 즉시 석방하지 않아 50일간 구속돼 있다가 풀려났다”며 공수처의 무리한 수사를 맹비난했다.

공수처에 대해선 “존재 자체가 사법 체계에 혼란을 초래한다”며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음에도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했고, 초과 구속 등 위법한 일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너무 문제가 많고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대통령 탄핵 심리에 대해서도 “계엄 선포가 내란이냐 형법 위반이냐를 다투고 있는데 이는 헌재가 아니라 형사 재판에서 판결해야 한다”며 “헌재는 내란을 판단하는 기관이 아닌데 현재가 (탄핵 심판을 심리)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탄핵심판 일정에 대해서도 “4월 18일에 재판관 2명이 퇴직하니 그 전에 끝내야 한다는데, 이런 재판은 듣도 보도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장관은 “탄핵 재판도 정상적으로 되면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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