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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광장 출신 이병화 변호사 영입…ESG·컴플라이언스 강화

입력 2025-03-19 11:30   수정 2025-03-19 11:31


법무법인 린이 법무법인 광장 출신 이병화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영입하며 컴플라이언스 및 ESG 분야 강화를 추진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이날부터 법무법인 린에 합류해 컴플라이언스, 환경, ESG, 헬스케어 업무를 담당한다. 1998년 김장리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법무를 시작한 그는 2008년 한국쓰리엠에서 법무지원본부장으로 약 10년간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맡았다. 최근까지는 광장에서 기업자문그룹 및 컴플라이언스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하며 ESG, 부패방지, 컴플라이언스, 헬스케어, 공정거래법 등을 다뤘다.

이 변호사는 기업 법무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주요 기업집단 계열사의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설계하고, 화학물질 규제 및 환경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과 ESG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M&A(인수·합병), 규제기관 조사 대응, 특허권 침해 소송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이 변호사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과 대한변호사협회 사내변호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한변협 국제위원장을 거쳐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변협 부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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