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강제수사를 벌였다.경기남부경찰청은 17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와 피의자의 주거지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선관위는 채용 특혜 의혹을 받는 소속 고위직 간부 자녀 등 11명을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관련뉴스
경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강제수사를 벌였다.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