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4월 골드뱅킹 잔액 1.1조, 금값 상승에 1년새 두 배

입력 2025-05-06 17:15   수정 2025-05-07 01:40

금값이 다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1조10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말(1조265억원)과 비교해 한 달 새 760억원 늘었다. 1년 전인 지난해 4월 말(6101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규모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이다.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골드바도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지만, 판매량이 꾸준하다. 5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지난달 골드바 판매액은 348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골드바 수급 문제로 여러 은행에서 판매를 중단했던 3월(386억4000만원)과 비슷하지만, 1년 전인 지난해 4월(89억8300만원)의 네 배 수준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