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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롯데손보 후순위채 등 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입력 2025-05-14 01:58   수정 2025-05-14 01:59

한국기업평가가 최근 후순위채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를 보류한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보험금지급능력(IFSR)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모두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기존 ‘A’, ‘A-’, ‘BBB+’를 각각 유지했다.

한기평은 등급 전망 변경 사유로 자본 관리 부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제도 변화의 민감도가 높아 이익이 큰 폭으로 변동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또 운용 자산 리스크가 현실화하며 투자 손실이 증가하고 자산 건전성이 저하된 것을 이유로 들었다. 한기평은 롯데손보의 작년 말 기준 지급여력(K-ICS·킥스) 비율(156%)에 대해 “경과 조치 효과와 해지율 관련 예외 모형 적용 효과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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