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예다함, 대표이사 김도한)’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서비스 부문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예다함은 2009년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다함은 순수 장례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전국 직영 의전서비스망’, ‘부당 행위 보호 시스템’, ‘품질 보증 시스템’, ‘페이백(Pay-back) 시스템’ 등 제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을 동시에 얻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와 윤리적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째 지속 획득했다.그 밖에도 예다함은 무료 진료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국내 입양 전문 기관인 ‘성가정입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잠재 빈곤층과 입양 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예다함은 고객의 마지막 여정이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슬’ 상품도 출시해 운영 중이다.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고인의 마지막 길이 윤슬처럼 아름답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예다함 윤슬은 합리적인 핵심 품목을 엄선해 구성한 장례 상품이다. 실속형부터 준프리미엄형,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윤슬 시리즈는 우수한 품질과 실용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도한 더케이예다함㈜ 대표이사는 “KS-WEI에서 The-K예다함이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예다함은 설립 이래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상조회사의 모범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진심 어린 신뢰와 응원의 결실이라 생각돼 그 의미가 더욱 값지고 뜻깊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예다함은 올해도 ‘The-바른, The-다른, 대한민국 상조의 기준점’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품격 있는 서비스로 소비자 중심의 상조문화를 선도하며, 장례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올바른 장례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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