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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뷰프레임', 냉방비 부담 더는 고효율 창호

입력 2025-06-18 16:01   수정 2025-06-18 16:02

오랜 기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된 올 여름에도 냉방비 걱정을 덜고자 고단열 창호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창호시장 1위 업체 LX하우시스는 대표 인기 제품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창호 제품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을 앞세워 여름시즌을 공략하고 있다.

LX하우시스의 ‘뷰프레임’은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다중 챔버는 여러 겹의 옷을 입으면 그 사이 공간에 공기층이 형성돼 보온 효과가 커지듯이 창호의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틀·창짝 내부를 여러 개의 공간(챔버)로 나눈 구조 기술이다.

여러 겹의 공간이 공기층을 형성해 외부 공기 유입을 막아주고 내부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해 단열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이 같은 기술을 통해 ‘뷰프레임’ 이중창은 로이유리 한 장만으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충족한다.

‘뷰프레임’은 뛰어난 단열 성능과 함께 ‘미니멀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구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창호 업체 처음으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것은 물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하는 점이 인기의 이유다.

여기에 배수캡·스트라이커·윈드클로저·핸들스토퍼 등 다양한 창호의 기능성 부자재들도 최대한 창호 프레임과 일체화 시켰다. 히든 디자인을 적용해 뷰프레임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극대화했다.

특히 논실리콘(Non-Silicone) 공법을 채택해 유리 마감 부분을 가스켓(패킹 자재) 마감으로 변경, 실리콘에 쉽게 생기는 곰팡이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청결과 함께 깔끔한 외관도 구현해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뷰프레임’은 창호의 기본 색상인 우드·그레이 계열 컬러 8종을 비롯해 화이트 컬러 4종으로 구성돼 감각적인 ‘화이트뷰’ 연출도 가능하다.

LX하우시스는 6월 한달간 뷰프레임 창호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로이유리 업그레이드 적용 혜택과 5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시스템 창호에서도 LX하우시스는 인기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LX Z:IN 창호 시스템창’은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단열성과 뛰어난 위생성을 갖춘 틸트 앤드 턴, 리프트 슬라이딩 등 다양한 개폐 방식의 폴리염화비닐(PVC)·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층간소음이 신경 쓰이는 집이라면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를 고려해볼 만하다.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의 기존 시트 바닥재와 달리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했다.

다른 바닥재 대비 쿠션이 두꺼워 보행감이 편안하고, 이중 쿠션 구조라 청소기 소음,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소음과 가벼운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을 줄여준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서 중시하는 ‘미끄럼 저항 성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엑스컴포트는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30% 이상 미끄럼 저항 성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호 생산부터 시공,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완벽한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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