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창립한 롯데건설(옛 평화건업사)은 1978년 롯데그룹에 인수됐다. 건설 사업기획부터 설계, 조달, 시공, 사업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등 전 단계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금융조달 및 직접 지분 참여 방식의 개발형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고급 브랜드 아파트 ‘롯데캐슬’을 비롯해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 주거문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민간임대주택 등 주택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양하다. 초고층 건축물, 복합 및 유통시설, 산업 플랜트, 장대교량·터널 등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품질,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 중국 롯데몰 청두,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등 해외에서 유명 랜드마크도 시공했다.
롯데건설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고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T) 전략을 추진 중이다. 건설 현장 내 작업자 사고 예방,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 사회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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