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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잘 나간 투어스…"팬들과 데뷔곡 같이 부르고파" [ATA 릴레이 인터뷰]

입력 2025-08-09 12:00   수정 2025-08-09 12:27


그룹 투어스(TWS)가 'ATA(Asia Top Arist 페스티벌 2025'에서 42(공식 팬덤명)가 불러줄 데뷔곡 떼창을 기대했다.

투어스 지훈은 9일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42가 꼭 해줬으면 하는 떼창은?'이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저희 데뷔곡인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아웃트로 부분을 같이 부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페스티벌 하면 떠오르는 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도훈은 싸이의 '챔피언'을 꼽으며 "소리 지르는 네가~"라고 한 소절 부른 뒤 마이크를 신유에게 넘겼다. 이에 신유가 "챔피언"이라고 화답하자 도훈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호응 유도를 해도 모두가 아는 곡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강에서 멤버들과 무엇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 영재는 "치킨을 먹고 싶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마지막 질문은 '페스티벌이 끝나고 먹고 싶은 음식'이었다. 이에 신유는 "답을 아타에서 공개할 예정이니 9월 28일 아타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ATA 페스티벌 2025'는 오는 9월 27~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열리는 K팝 뮤직 페스티벌로, 한경닷컴·텐아시아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개최한다.

투어스를 비롯해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뉴비트, 더보이즈,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82메이저, 피프티 피프티, 하성운 등 여러 K팝 아티스트이 출격한다. 헤드라이너로는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김준수, 김재중이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신청받고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ATA 페스티벌 2025'도 예매가 가능하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세 청년(2006년생) 총 16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소비 지원 사업으로, 1인당 연 10만원~15만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가 발급된 대상자는 패스 신청 시 선택한 협력예매처에서 공연을 결제할 때 포인트·상품권 형식으로 이를 사용 가능하다. 'ATA 페스티벌 2025'의 경우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ATA 페스티벌 2025'는 현재 광고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잠실야구장을 시작으로 서울 일대에서 보이는 'ATA 페스티벌 2025' 광고를 촬영한 뒤 페스티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을 태그 후 게시글이나 스토리를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원하는 날짜의 티켓을 1장씩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당첨자는 9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 2025 ATA 페스티벌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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