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사진)이 지난 11일 세종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제19대 후반기 협의회 회장으로 뽑혔다. 1991년 협의회 출범 이후 여성이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 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의회 간 협력을 증진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기구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적극적으로 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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