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처서 매직'은커녕…주말에도 찜통더위

입력 2025-08-22 17:40   수정 2025-08-23 00:20


절기상 처서인 23일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무덥겠다. 한반도 상공이 고기압에 둘러싸여 폭염은 9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평년 대비 4~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기온은 대구 36도, 전주·강릉 35도, 부산·대전 34도, 서울·춘천·광주는 33도다. 도심과 해안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은 꺾이지 않고 있다. 강원 산지를 제외하고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이날까지 서울·인천·제주는 7일, 부산·강원·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를 겪었다. 일요일인 24일에도 아침 최저기온 22~27도, 낮 최고기온 31~36도로 주말 내내 무더울 전망이다.

폭염이 지속되는 이유는 한반도 대기 상층을 고온 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완전히 덮고 있고, 하층에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밀어 넣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처서가 지나면 기온이 내려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마법처럼 여름 더위가 꺾인다는 ‘처서 매직’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처서 매직은 처서와 마법을 뜻하는 영어 단어 매직(magic)을 합친 신조어다.

폭염 속 23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제주도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24일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영남 지역에 5~40㎜가량의 소나기가 예보됐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