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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토니상 트로피 보며 '흐뭇'…'나혼산'서 뉴욕 일상 공개

입력 2025-08-29 10:35   수정 2025-08-29 10:36


박천휴 작가가 토니상 시상식 후 2달 만에 수상 트로피를 만져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제 78회 토니상을 휩쓴 박천휴 작가의 뉴욕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 다음 날, 박천휴 작가의 하루가 담겨 있다. 알람 소리로 아침을 시작한 그는 퉁퉁 부은 얼굴로 침실을 나선다. 박천휴 작가의 집은 화이트와 우드 톤의 조화로 차분한 그의 분위기와 닮아 있다. 또한 곳곳에 그의 취향이 담긴 아이템들이 톡톡 튀는 포인트가 되어 눈길을 끈다.

박천휴 작가의 모닝 루틴도 공개된다. 퇴근길 지하철에 이어 단골 카페에서 아침을 먹을 때도 그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활자 중독이었던 것 같다"며 자신만의 독서 루틴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박천휴 작가가 토니상 수상 트로피를 손에 든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시상식 후 2개월 만에 만져본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트로피를 보며 "어메이징"을 외친 박천휴 작가는 '어쩌면 해피엔딩'은 물론 14년째 뮤지컬 작업을 함께한 동료이자 찐친인 작곡가 윌 애런슨과 트로피 언박싱을 하며 다시 한 번 기쁨을 나눈다.

'윌휴 콤비'로 불리는 두 사람은 샴페인을 터트리며 그들만의 축하 세리머니를 펼치는데, 예상치 못한 이들의 티키타카가 놀라움과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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