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95.46
2.27%)
코스닥
945.57
(20.10
2.1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2차 민생쿠폰 벌써 나왔네"…반가운 마음에 눌렀다가

입력 2025-09-04 12:21   수정 2025-09-04 13:12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앞두고, 관련 내용을 사칭해 불법도박 사이트 등으로 유도하는 미끼문자가 성행하고 있다. 문자에 적힌 인터넷주소(URL)를 무심코 누르면 불법도박 사이트로 연결되거나 개인정보·금융정보가 탈취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악용해 불법도박 사이트 등의 인터넷주소를 눌러 확인하도록 유도하는 악성스팸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실제 사례에는 "민생회복 쿠폰 도착 안내 지금 받으러 가기"와 같은 문구와 함께 출처가 불분명한 URL이 붙어 있다.

방통위는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URL을 클릭하면 정부 기관을 위장한 가짜 사이트로 연결돼 개인정보·금융정보 탈취, 무단 송금, 휴대폰 원격 조작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하고 URL을 포함하고 있는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을 실행한 후 해당 문자를 복사·붙여넣기 해 정상 문자인지 여부를 우선 확인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불법스팸을 받은 경우 면 간편신고 앱이나 휴대전화 기능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할 수 있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용자가 신고한 스팸의 불법 여부를 확인하고 통신사업자,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와 협력해 즉시 차단하는 한편, 해당 데이터를 경찰청, 금융위 등과 공유해 금융사기 문자(피싱·스미싱) 등 이용자 피해 확산 방지에 적극 활용한다.

방통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칭한 스팸이 늘고 있는 만큼, 낯선 문자 속 URL은 절대 누르지 말고, '보호나라' 채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하라"며 "보안 습관이 가장 확실한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