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매주 주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부산 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3000여 권의 도서를 품은 도서관이 열린다. 바다 미술제와 연계한 ‘그린 라이브러리’와 ‘독서문화 예술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매주 주말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부산 바다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3000여 권의 도서를 품은 도서관이 열린다. 바다 미술제와 연계한 ‘그린 라이브러리’와 ‘독서문화 예술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