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국제법인, 두바이·사이프러스·불가리아 이민 세미나 개최

글로벌 이민 전문기업 온누리국제법인(대표 안영운)이 오는 23일과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회의실에서 각각 두바이·사이프러스·불가리아 유럽 3개국 이민 비교 세미나와 캐나다 퀘벡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누리국제법인은 이민을 고려하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두바이·사이프러스·불가리아의 법인세율, 상속·증여세 제도, 거주자 요건 및 세제 혜택 등 조세·상속 구조를 분석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제 친화적인 국가로의 이민이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무 및 법률 전문가가 고객의 목적에 맞는 국가 선택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퀘벡 취업이민 세미나에서는 독립적인 이민 시스템을 운영하는 퀘벡주에서 가족 단위의 영주권 취득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한 퀘벡의 노동시장 구조, 이민자 정착지원 정책, 직업전문학교(CEGEP) 제도, 프랑스어 기반의 특별 이민 경로 시스템(Arrima)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안영운 온누리국제법인 대표는 “국가별 세제·투자·고용정책에 따라 이민을 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가 달라질 수 있다”며 “고객의 재무 상황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미나 신청은 온누리국제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