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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하이오 가스발전소 투자…익스팬드 등 셰일주 일제히 상승

입력 2026-02-23 17:15   수정 2026-02-24 01:05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역대 최대 규모 가스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이 추진되면서 천연가스 생산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최대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익스팬드에너지 주가는 지난 20일 전장 대비 4.1% 오른 108달러에 마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장중 5.1% 오르기도 했는데 이 회사 주가가 지난 1년간 하루 변동 폭 5% 이상을 기록한 것은 일곱 차례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주가 급등은 화력발전소 프로젝트 수혜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롭 서멜 토터스캐피털 이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초대형 발전소 프로젝트를 발표함에 따라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익스팬드에너지 EQT 등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QT 주가도 지난 한 주간 3.1%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하이오 가스 발전소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은 미국 에너지 수출과 패권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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