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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300억 자택에 총격 사건…"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6-03-09 09:18   수정 2026-03-09 09:19

팝스타 리한나의 미국 베벌리힐스 자택을 향해 총격을 가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총격 당시 리한나와 가족들인 집 안에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LA타임즈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1분께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해 리한나의 베벌리힐스 자택 인근에서 총을 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TMZ는 이 여성이 차량을 타고 리한나의 집 근처로 접근한 뒤 자택 방향으로 여러 발의 총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발사된 총알 가운데 최소 한 발은 집 외벽을 관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리한나는 집 안에 있었지만 부상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연인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 두 사람의 자녀들이 당시 함께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리한나의 베벌리힐스 자택은 약 1380만 달러(약 180억 원)에 매입한 초호화 저택으로 알려져 있다. 리한나는 2021년 이 저택을 구입한 데 이어 인근 주택도 약 1000만 달러(약 130억 원)에 추가로 매입해 함께 사용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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