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어도 해외여행 못 갈 판"…'항공권' 대란 터지나

입력 2026-03-27 16:25   수정 2026-03-27 16:57


중동전쟁 여파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항이 잇따라 축소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다음 달 4일부터 30일까지 인천발 괌·클라크·나트랑과 부산발 세부 등 총 8개 노선에서 왕복 기준 45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프레미아와 에어부산도 국제선 운항을 일부 줄였고, 다른 항공사들도 비운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레미아는 5월3일 인천발 워싱턴 노선 2편과 같은 달 8일부터 24일까지 방콕 노선 6편의 운항을 추가로 줄인다. 에어프레미아는 4월 이후 로스앤젤레스(LA) 노선 26편과 샌프란시스코 노선 8편 등 총 50편을 비운항하기로 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평균 항공유 가격은 전주 대비 16.6% 상승한 배럴당 204.95달러를 기록했다. 전달 평균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129.8% 급등한 수치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호르무즈보스턴다이나믹스삼성전자다크소드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