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KLPGA 출전…'아빠 어디가' 꼬마에서 프로 골퍼로

입력 2026-04-02 16:56   수정 2026-04-02 16:58

전 축구국가대표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꿈의 무대'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추천 선수로 출전했다.

2일 경기 여주시 더 시에나 벨루토CC(파72·6586야드)에서 열린 '더 시에나 오픈 2026'(총상금 10억원)에서 송지아는 갤러리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19세인 2007년생 송지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둥지탈출 시즌3', ENA '내 아이의 사생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유망주로서의 일상과 성장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해 왔다.

지난해 8월 K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공식화한 그는 최근 골프단 '삼천리'에 입단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송지아의 어머니 박연수는 경기에 앞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딸의 출전 소식을 알리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아가 꿈꾸던 무대이자 초청으로 함께하게 된 국내 개막전"이라며 "멋진 프로님들을 보러 갤러리로 오셔서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경기 현장에는 박연수가 방문해 딸의 경기를 인근에서 지켜보며 응원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송지아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GA 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 대회에서 8위에 오르며 골프 시작 4년 만에 입상권에 진입하는 등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후 출전한 대회마다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첫 KLPGA 출전이자 프로로서의 기량을 평가받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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