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입력 2026-04-16 07:43   수정 2026-04-16 07:45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타임 100’ 명단에서 제니를 아티스트 부문 선정자로 포함했다.

제니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를 통해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3곡을 동시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타임지를 통해 제니를 소개하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녀는 스타”라며 “그녀의 중심에는 마법이 있다.

화면을 통해서나 10만명이 모인 스타디움, 파티나 백스테이지 복도에서 볼 때도 똑같이 당신을 끌어당긴다”고 평가했다.

같은 아티스트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팝스타 앤더슨 팩과 배우 다코타 존슨 등도 포함됐다.

지도자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이콘 부문에는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과 피겨 스타 알리사 리우 등이 선정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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