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는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 및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에서 높은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드 디자인도 회원 다수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감각적인 요소를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플랫폼 회원 전용 혜택을 확대해 고객 로열티를 강화하고, 삼성카드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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